자주 듣는 갯마을 차차차 OST 8곡

갯마을 차차차 OST는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에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카더가든이 lalalalala Romantic sunday로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이 떠오를 정도로 전체적으로 잘 만든 OST들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자주 듣는 갯마을 차차차 OST 8곡을 전해 드립니다.

드라마 메인 타이틀곡으로 오프닝, 엔딩 등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로맨틱선데이-카더가든
로맨틱 선데이 카더가든

lalalalalalalala
Romantic Sunday

lalalalalalalala
It’s a beautiful and shinning day

바람을 닮은 Melody
달콤한 휘파람 소리

lalalalalalalala
All I need is your love

드라마에서 밝은 느낌의 상황에서 자주 나옵니다. 케이시는 여러 드라마의 OST를 불렀는데 개인적으로는 쌈마이웨이의 OST 굿모닝을 좋아합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루해 정말 미칠 것만 같죠

언젠가 산들바람 다시 불어올 때면
떠나기로 다짐 했었잖아

오 한낮의 태양 비 갠 하늘 무지개
우린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눈부신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아 그래
괜스레 마음은 들떠 이래 내 모든 슬픔이여 안녕 널 떠나갈래

My Romance – 치즈(CHEEZE)

둘 사이에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 될 때 자주 나오는 OST입니다.

My-Romance-치즈
My Romance 치즈

그댄 내가 바라던 Romance
오랫동안 헤맨듯해
꿈만 같은 그대 품에 Deep inside Hmm

이토록 많이 사랑하게 된 이유
저 파도처럼 내게 밀려왔었지

우린 좀 달라도 어딘가 특별해
그댄 내게 전부가 된 거죠 Oh, oh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들은 OST입니다. 노래 가사와 음 모두 슬프지만 어느 순간 해외 숏폼에서 밈 배경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밈에서는 노래의 3분 22초부터 사용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음악을 알고 쇼츠를 보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최유리
바람 최유리

울지 않을래 슬퍼하지 않게
더는 아픈 말 없게 나 이제
사랑한단 맘으로만 가득하게

난 한 치 앞을 봐 우리는 왜 대체
놓여버린 아픔에만 무게를 두려는지
나와는 다른 마음일런지

가난하게 사랑받고만 싶어
깊은 마음에 기뻐하게
가난하게 사랑을 받고만 싶어 나는

윤혜진의 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나 등대에서 만나 이야기 하는 장면 등 서로에게 관심이 생기는 장면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빛이되어줘-김재환
빛이 되어줘 김재환

익숙한 밤과 수많은 계절들 한없이 길게 느껴질 때
그리운 마음에 울고만 싶었던 걸까
기다리고 기다렸어 흐릿하게만 보여

빛이 되어줘
모근게 눈부실 만큼 그대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변하지 않는 별빛처럼 우릴 환하게 비춰줘

눈을 감고 불어온 봄바람에
찬찬히 흩날린 머리칼을 맡기며
감겨오는 옷자락 소리에
너와 손잡았던 그때 생각이나

오 같은 공원 그 거리 지금 우린 발을 맞춰
꼭 같은 계절 이 거리 우리 다시 걸어보자
오 바래진 내 지갑 속 넣어둔 이 약속
봄 바람 같은 미소 그날이 선명해

Here-Always-승민-StrayKids
Here Always 승민 of Stray Kids

왠지 어색한 혼자인 하루가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던 너를 부르며 헤매던 밤

눈을 감으면 따스한 온기가
차가운 계절 같았던 내 안에 불어와 천천히 내게

I’m Still here always 멈춰선 모든 순간에
널 그리워하며 By your side
늘 같은 자리에 By your side
Here always Stay by me
내곁에 And stay with me

행복했으면좋겠어-이상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상이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말 안 하며 네 옆에 있을게

이상 자주 듣는 갯마을 차차차 OST를 전해 드렸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OST 이후에 개인적으로 드라마 OST
감사합니다.